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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2-24 09:5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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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윤성균)가 찾아가는 기업지원 서비스를 통해 중소기업의 애로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경기TP는 중소·벤처기업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에 대해 무엇이든 물어보고 해결·지원하는 ‘컨택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컨택센터’는 기업의 성장 과정에서 부딪히는 애로사항에 대해 내·외부의 기술혁신자원을 결집·연계해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이 접촉(Contact)하는 단일 통합 지원 창구다.

컨택센터 사업은 창업, 기술, 경영, 인력, 마케팅, 사업화, 지식재산 등 기업경영의 모든 분야에 대하여 테크노파크 직원 및 외부 전문가가 직접 기업현장 방문을 통해 기업의 애로를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등 무료 컨설팅을 지원한다.

컨택센터 사업의 지원대상은 전문가 매칭을 통한 컨설팅 지원은 안산 소재 기업에 해당하며, TP내부 직원에 의한 단순 상담 및 사업 연계는 경기도 내 기업이면 된다.

또한 언제든지 경기TP를 방문하면 전 직원이 수시로 기업 애로에 대해 상담하며, 유선(031-500-4119)과 이메일(contact@gtp.or.kr)을 통해서도 상담 및 사업 연계 등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TP 홈페이지(www.gtp.or,kr) 사업공고의 ‘중소기업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참조하면 된다.

경기TP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는 경기도 내 기업 111개사에 대해 353회에 걸친 기업 현장 방문 상담을 통해 경영 및 마케팅 전략 수립, 각종 특허·인증 취득, 기술적 애로 해결 등의 추진실적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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