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에너지(사장 황은연) 임직원들이 전사 소통 활성화를 위해 뭉쳤다.
포스코에너지는 5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직원 44명으로 구성된 ‘2015커뮤니케이터’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에 선발된 커뮤니케이터들은 각 사업부별 직원들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앞으로 전 직원들이 알아야 하는 회사 소식을 발굴하고, 사내 소식들을 모아 웹진에 소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포스코에너지는 분기별 간담회, 커뮤니케이션 관련 강의 등을 통해 사내커뮤니케이터들의 활동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커뮤니케이터를 활용한 임직원간 소통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에서 양흥열 경영지원본부장은 “회사의 부서간, 직급간 소통활성화를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달라”며 “앞으로 여러분들을 통해 포스코에너지를 빛낼 좋은 소식들이 대내외에 잘 알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