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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2-05 00: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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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인우 송도테크노파크 사업본부장(사진 左에서 두번째) 등 관계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 ▲이인우 송도테크노파크 사업본부장(사진 左에서 두번째) 등 관계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송도테크노파크 신진 원장 등 임직원 일동이 대지진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아이티 지진 피해 난민들을 돕기위해 모금한 성금 108만8,520원을 3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번에 마련한 성금은 송도테크노파크 여직원회가 중심이 돼 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 송도테크노파크 전 직원 74명을 대상으로 모금활동을 벌여 마련했다.

송도테크노파크 여직원회 한 관계자는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직원들의 정성을 담았다”며 “이번 모금활동을 계기로 앞으로 여직원회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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