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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3-09 15:2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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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부품연구원 대경본부 전경 .

자동차부품연구원 대경본부가 본격적으로 지역 자동차 부품기업의 지원에 들어간다.

2010년 3월 성서산업단지 내 대구융합R&D센터에 문을 연 자동차부품연구원 대구경북본부(본부장 이봉현)가 5년여 만에 대구주행시험장 내 ‘그린카 파워트레인 전문연구센터’로 이전해 시험장 내에 연구동과 시험동 구축을 완료하고 3월 현재 입주를 완료했다.

‘파워트레인 전문연구센터’는 연구동 및 시험동으로 구성돼 연면적은 5,260㎡이다. 170억원이 투자된 시험동은 그린카 핵심부품 개발에 필요한 성능평가 장비 3종과 지능형자동차 기술개발용 평가 장비 및 소프트웨어 등 총 22종의 장비가 이전 설치돼 시운전 중이다.

자동차 부품 연구원 파워트레인 전문연구센터 개원 행사는 지원체계가 마무리 되는 2015년 4월로 예정돼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인력 충원을 통해 기업 애로기술 지원 및 공동 연구개발을 확대할 계획이다.

최운백 대구시 창조경제본부장은 “지능형자동차부품시험장과 연계해 튜닝전문지원센터, 자동차부품연구원 등 자동차부품 지원기관을 집적화 할 것” 이라고 밝혔다.

이어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에 입주한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대구경북과학기술원,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과 협업을 강화해 국가산단과 테크노폴리스 일원을 전국적 첨단 자동차부품 생산거점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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