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승강기안전기술원이 김포국제공항 내 승강설비의 안전실태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한국승강기안전기술원(원장 백낙문)은 지난 3월5일 김포국제공항 내 승강설비의 안전실태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국민안전처와 연계해 민-관합동으로 실시된 이번 안전진단에서 승기원은 김포국제공항 내 노후 승강설비를 대상으로 운행상태 및 기기의 안전성 여부를 점검해, 내재된 위험성을 예방하는 적극적인 ‘안전대진단’ 행보에 나섰다.

금번 안전大진단 사업을 실시한 승기원 서울서부지사(지사장 김태완)는 이와 관련해 “우리 생활속에는 많은 위험요소가 내재돼 있고 ‘사고’로 이어지는 것은 ‘무관심’이다” 라며 “앞으로도 승기원은 지속적인 관심과 안전점검을 통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국민안전처는 승강설비 이외에도 모든 국민이 참여해 일상생활 속 위험요소를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www.safepeople.go.kr)를 운영중이다. 안전신문고는 국민들이 안전신문고를 통해 자발적으로 신고하면 ‘국민안전처’가 원스톱으로 접수·처리하는 안전신고 포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