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5-03-11 16:42:00
기사수정

▲ 충북TP가 우수 사업을 위해 발굴된 아이디어를 심층면담을 통해 사업화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가 우수 사업을 위해 발굴된 아이디어를 심층면담을 통해 사업화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충북TP는 10일 미래융합기술관 TS-zone에서 올해 초 선정된 비즈니스아이디어(BI) 7개 기업을 대상으로 ‘2015 우수 사업화 지원을 위한 심층면담 및 네트워크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초 공모를 통해 접수된 BI는 독창성, 시장성, 기술성, 사업화 가능성에 대한 전문가의 평가로 발굴됐으며, 권리화, 컨설팅, 시제품, 마케팅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기업의 창의적 비즈니스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본 ‘비즈니스아이디어사업’은 산업부가 지역별(15개)로 1억5,000부터 4억을 차등 투입해 지역의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과 기업의 사업화 성공률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충북TP는 3억원의 국비로 이사업을 운영 중에 있다.

충북TP는 다른 지원기관과는 다르게 발굴된 BI에 대해 본격적인 지원에 앞서 전문가의 심층 면담을 통해 초기 아이디어가 사업화로 이어져 성공할 수 있는 확률을 높이는 시스템을 운영하는 것이 특색이다.

실제 전년도에 충북TP에서 발굴했던 아이디어 STAR 기업인 (주)고은빛(산업부, 2014우수BI 어워드 ‘대상’ 수상)과 (주)아이엠티코리아(KBS, 창업 서바이벌 천지창조 ‘1등’ 수상)가 이 과정을 통해 사장되지 않고 사업화를 성공시키는 성과를 창출 할 수 있었다.

남창현 충북TP 원장은 “창조경제 시대에 창의적 아이디어가 미래 성장동력과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핵심”이라면서 “참신하고 독창적인 비즈니스아이디어를 지속 발굴하고, 발굴된 아이디어가 사업화되는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2446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3D컨트롤즈 260
EOS 2025
프로토텍 2025
로타렉스 260 한글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