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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3-15 17:2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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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창현 충북TP 원장과 송정희 한국여성공학기술인협회 회장이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가 충북 여성공학 인재 및 전문 기술인들의 일자리 창출의 기틀 마련에 나선다.

충북TP는 12일 충북TP 미래융합기술관에서 (사)한국여성공학기술인협회(회장 송정희)와 ‘충북지역 여성공학기술인의 일자리창출을 위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경력단절 여성공학 기술인 채용기업지원 △경력단절 예방을 위한 멘토링 지원 △여성친화기업 인증 발급 등 여성공학 인재 및 전문기술인의 일자리 창출에 구체적인 방안들을 모색하고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충북TP가 보유한 인력양성 및 일자리창출 역량을 기반으로 충북 지역산업에 활용 가능한 여성공학기술인재 육성사업 개발을 활발히 진행할 예정이다.

업무협약 이후에는 2015년 세계여성의 날을 기념해 △여직원 권익향상 및 양성평등문화정착을 위한 간담회 △여직원 협의회 정기총회, ‘여성리더가 갖추어야 할 덕목 △마인드 맵, 자기 개발의 중요성에 대해 (사)한국여성공학기술인협회 송정희 회장의 강연이 이어졌다.

남창현 충북TP 원장은“조직의 성공적인 발전을 이끌기 위해서는 여성의 역량강화와 전문적인 리더역할이 중요하다”며 “IT, 바이오 중심의 충북 산업육성을 위해서는 잠재돼 있는 여성공학 기술인재의 사회진출이 절실하며 이를 지속 확대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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