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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3-19 10: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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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범식 한국선급 회장(左)과 조경훈 태크마린 대표이사가 MOU 체결후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한국선급(KR, 회장 박범식)은 17일 부산 본사에서 태크마린(대표이사 조경훈)의 부속연구소인 ‘테크노밸리 에코쉽 인스티튜트’와 기술교류 및 공동 연구 개발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양측은 벌크선, 자동차운반선 및 탱커선 등의 △선박 전력 소모 감소를 위한 연구 개발 △선체 저항 및 중량 감소를 위한 연구 개발 △기타 친환경선박(Eco-ship) 개발을 위한 연구 개발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태크마린 조경훈 사장은 “금번 업무협약을 통해 태크마린이 인수 추진 중에 있는 ‘삼진선업’이 건조하는 모든 선박에 KR의 선진 기술력을 도입, 경쟁력 있는 친환경 선박(Eco-Ship)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만족을 표시했다.

박범식 한국선급 회장도 “이번 협약을 통해 친환경 선박의 설계 및 승인을 위한 기술 개발에 상호간 큰 시너지 창출은 물론, 국가적인 친환경 정책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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