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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3-24 10:5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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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활성화 및 산업생산 촉진을 위한 논의의 자리가 마련됐다.

국회의원 노영민 의원, 김상훈 의원은 3월25일 서울 렉싱턴호텔 센트럴파크홀에서 ‘지역경제 및 산업생산 촉진을 위한 제조혁신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노영민 의원, 김상훈 의원, 충북, 대전, 대구, 부산, 제주 5개 지역 테크노파크 원장 등 지역제조혁신 및 스마트공장 분야 전문가를 비롯해 총 150여명이 모여, 지역 제조업 육성을 위한 혁신적인 IT·SW 기술정보 교류 및 발전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산업부 기업협력과 진종욱 과장의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추진 기본계획’ △전자부품연구원 스마트팩토리사업단 송병훈 단장의 ‘IT융합 기반 스마트공장 핵심 요소기술 동향 및 시장현황’ △LS산전 자동화사업부문장 권봉현 상무의 ‘스마트공장 구현을 위한 IT융합 적용사례’ △숭실대학교 안형준 교수의 ‘스마트공장을 위한 고급 인력양성 사례’ 등의 주제발표로 진행된다.

또한 제조혁신 정책세미나에 앞서 5개 지역(대구·대전·부산·제주·충북)의 테크노파크가 지역경제 및 산업생산 촉진을 위한 정책을 공유하고, 기술협력 및 정보교류를 통한 공동연구 발굴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할 예정이다.

노영민 의원은 “최근 국가 및 기업 간, 산업기술개발과 제조업육성정책을 통한 경제 활성화 경쟁은 가히 ‘경제전쟁’이라 할 만큼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며 “특히, 지역 중소기업의 제조혁신 경쟁력 강화는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사이에서 어려움을 격고 있는 국내 제조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고용을 확대하여 지역경제의 선순환을 촉진하는 매우 중요한 산업정책이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중소기업 제조혁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훈 의원은 “ICT융합 시장은 세계 경제성장률인 3∼4% 수준보다 높은 고성장을 하는 차세대 고부가가치 산업이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나타날 국가 제조혁신 핵심기술 개발 및 성공모델 연구 등의 성과물들이 지역의 관련 중소기업에 최적화된 형태로 접목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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