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개연이 중소기업융합지원센터에 선정됨에 따라 앞으로 섬유분야의 융합기술개발 원하는 중소기업들에게 힘이 돼 줄 것으로 보인다.
중소기업의 융복합기술개발사업 기획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기관으로 섬유분야 에서는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이 유일하게 '중소기업융합지원센터'로 등록되었다.
융복합기술개발사업은 중소기업 융·복합기술 분야에서 개방형 협력체 결성, R&D전략 수립, 기술정보제공, 교육, R&D 연계 등 중소기업의 융·복합 R&D 기획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섬유분야를 포함 융합기술개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중소기업융합지원센터인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이 멘토가 되어 △기술개발 파트너 매칭△연구과제에 대한 개발 방향 및 방법△기술타당성△사업성 평가 등의 사전기획 등을 지원 받을 수 있으며, 프로그램지원 및 비용은 중소기업융합지원센터를 통해 지원한다.
한편, 사업 신청기간은 3월3일부터 4월2일까지 이며, 신청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한국섬유개발연구원 홈페이지(textile.or.kr) 및 기업협력팀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