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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3-27 10:4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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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4번째)남창현 충북TP 원장과 선정 기업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가 창의적 아이디어를 상용화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충북TP는 26일 (주)휴로, (주)명성에이앤티, (주)유니바스, (주)월드리빙 등 총 4개사화 새로운 가치체계를 창출해줄 창의적인 우수 아이디어에 대한 시제품제작 지원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4사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접수 받은 비즈니스아이디어를 독창성, 시장성, 기술성 등의 전문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선정된 4건의 우수 아이디어는 5:1의 높은 경쟁률을 통해 선정 됐으며, 모유 수유량 측정이 가능한 스마트(Smart) 수유량 측정기부터 삼면이 물걸레로 사용가능한 청소기, 이물질을 손쉽게 제거하는 세면기, 초콜릿 원료를 정밀하게 구현하는 3D프린터기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안됐다.

시제품 제작 지원으로 선정된 아이디어는 협약기간동안 금형, 워킹 목업(Working Mock-up), 3D 프린터 제작과 같이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되며, 이중 일부 BI는 2015 사업화연계기술개발지원사업을 통해 사업화 자금 등 추가 지원을 받아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남창현 충북TP 원장은 “참신하고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상상이 아닌 눈으로 볼 수 있는 제품화 구현이야말로 창조를 실현하는 첫 걸음과 같다”며 “첫 발을 내딛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성공적인 사업화가 될 수 있도록 양질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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