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5-03-28 22:39:16
기사수정

▲ 경북TP는 ‘제3차 한국Medi-Tex포럼’을 통해 메디컬섬유융합소재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

경북테크노파크(원장 이재훈)가 메디컬융합소재의 상용화를 위한 아이디어를 모으며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경북TP는 26일 대구 호텔인터불고 레이디스홀에서 ‘메디컬섬유융합제품의 상용화’란 주제로 ‘제3차 한국Medi-Tex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메디컬섬유융합소재산업의 현안 및 정책에 대한 문제제기와 해결을 위해, 산학연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메디컬섬유융합소재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코자 마련됐다.

한국Medi-Tex포럼은 메디컬섬유소재산업의 발전과 경쟁력을 제고하고자 메디컬섬유소재관련 기술, 정책, 현안 등 다양한 이슈를 토론하기 위해 첨단메디컬섬유연계협의회의 주도로 2014년 출범됐다.

이번 3차 포럼에는 이재훈 경북TP 원장, 영남대학교 손태원 교수를 비롯한 산학연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주제발표는 서울아산병원 의공학연구개발센터 황창모 교수가 ‘의료용 소재의 심혈관계의료기기 응용’을 주제로 발표했고, 이어서 필터전문기업인 ㈜쓰리에이씨 김기영 연구소장이 ‘공기청정기 활성탄 탈취 필터 개발’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포럼 좌장인 영남대학교 손태원 교수의 진행으로 전문가들이 ‘메디컬섬유융합제품의 상용화’를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특히 메디컬융합소재 및 제품 상용화를 위한 산학연관의 역할과 기업지원 방향 등 다양한 의견이 쏟아졌다.

이재훈 경북TP 원장은 “한국Medi-Tex포럼의 내실 있는 성과들이 메디컬융합소재산업계의 선순환 구조 확립에 기여하고, 첨단메디컬융합섬유센터가 국내 메디컬융합소재산업을 육성시켜 대외적 경쟁력 강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2472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3D컨트롤즈 260
EOS 2025
프로토텍 2025
로타렉스 260 한글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