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종합기업인 미츠이 물산이 3월30일 비철금속 원자재 관련 단신 소식을 전해왔다.
■ 전기동
▷코델코의 2014년 전기동 생산이 167만톤으로 전년대비 3.1% 상승했다.
▷칠레국영 전기동 생산 기업인 코델코는 이번 주 맹렬한 비와 홍수로 인해 6,500톤 전기동 생산에 차질을 보였다.
▷칠레의 전기동 생산업체인 안토파가스타(Antofagasta)는 그들의 센티넬라(Centinela)와 미칠라(Michilla) 광산에서의 운영을 재개했다. 앞서 홍수로 인해 운영이 중단된 바 있다.
▷코델코는 살바도르(Salvador) 전기동 단지(complex)의 피해를 복구하는 데 한 달이 예상되고 있다. 이 역시 폭우로 인한 피해로 알려졌다.
▷전기동 채굴업체인 카즈 미네랄즈(Kaz Minerals)는 금요일 중국의 바이인 넌페로스 그룹(Baiyin Nonferrous Group)과 전기동 제련업체를 카자흐스탄에 함께 세우는 것에 대해 연구, 조사에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LME 전기동 재고는 전주대비 1.3% 하락했다.
▷상해 전기동 재고는 전주대비 1.8% 상승했다.
▷상해와 LME 전기동은 상해가 LME대비 135달러 디스카운트 상태다.
▷코멕스 전기동 주간 재고는 전주대비 4.2% 하락했다.
■ 알루미늄
▷알루미늄 가격을 조작한 건으로 고소당한 골드만삭스, 제이피모건 등 대형 은행들이 고소를 기각해 달라는 요청이 법원에 의해 거부했다.
▷일본의 현물 알루미늄 프리미엄이 300∼350달러/톤 CIF로 하락했다.
▷일본의 알루미늄 제품 수요가 4월1일부터 시작되는 회계연도에 1.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LME 알루미늄 주간재고는 전주대비 0.5% 하락했다.
▷상해 알루미늄 주간재고는 전주대비 9.3% 하락했다.
▷상해 알루미늄이 LME대비 103달러 디스카운트 상태다.
■ 니켈
▷아르셀러미탈(ArcelorMittal)은 그들의 라자로 카르데나스 슬랩(Lazaro Cardenas slab) 공장에서의 생산을 줄일 것을 고려 중이다.
▷LME 니켈 주간재고는 전주대비 0.67% 상승했다.
■ 납/아연
▷LME 납 주간재고는 전주대비 0.4% 상승했다.
▷LME 아연 주간재고는 전주대비 1.1% 하락했다.
▷상해의 아연 주간재고는 전주대비 26.2% 하락했다.
▷상해 아연은 LME 아연 대비 90불 프리미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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