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산업이 재무개선을 위한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대성산업은 30일 최대주주인 대성합동지주를 대상으로 559억9,999만9,080원의 제3자배정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이번 증자는 재무개선이 목적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번 증자는 대성합동지주가 대성산업에 대여한 금액에 대해 비상장 전화우선주식으로 출자 전환하는 것으로 실제 자금이 유입되는 것은 아니다.
전환되는 주식수는 939만5,973주이며 한주당 신주 발행가액은 5,960원이다.
신주는 전량 1년간 보호예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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