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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3-30 15:5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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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아상역(주)가 자사 직원들을 위한 직장인 어린이집 '세아별 어린이집'을 오픈했다..

세아상역이 직원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을 맞길 수 있는 어린이집을 개원해 사원을 위한 복지에 한걸음 더 다아갔다.

글로벌 섬유패션기업 세아상역(주)(회장 김웅기)은 자사 직원들을 위한 직장인 어린이집 '세아별 어린이집'을 오픈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임직원 공모를 통해 ‘별처럼 빛나는 세아의 2세들이 자라나는 곳’이라는 뜻을 담아 개원한 세아별 어린이집은 세아상역과 그룹사 임직원들의 영유아 자녀(1~4세)들을 대상으로 한 직장 어린이집이다.

회사 인근인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변에 470㎡ 규모로 마련된 ‘세아별 어린이집’은 개원 전부터 직원들로 이뤄진 ‘학부모 오피니언 그룹’을 신설, 설립 준비 과정에서부터 워킹맘 직원들의 지속적인 호응으로 차별화된 환경 조성에 도움을 받았다.

특히 아동 1인당 8.45㎡의 활용 공간은 법정기준(인당 4.29㎡)의 2배로, 1세 반 어린이의 경우, 2.8명 당 1인의 담당교사를 배치해 보다 쾌적하고 아이들을 배려한 보육환경을 조성했다.

장난감, 집기를 포함한 모든 내부 시설을 친환경 소재로 시공해 구강기에 접어드는 영유아들의 건강 고민을 해결했고, 어린이집 내 모든 집기와 가구 모서리를 고무 패킹으로 처리해 안전성을 높였다. 식단 역시 유기농/무농약의 제철 식자재를 사용한다.

김웅기 회장은 이날 개원 기념행사에 참석해 “임직원들의 아이들 역시 다 같은 세아 가족이기에, 가족들의 편안한 공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미래를 이끌어갈 우리 아이들이 세아의 이름으로 건강하게 자라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학부모, 교사, 원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개원 기념행사에는 김웅기 회장도 모든 경영진들과 함께 참석하며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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