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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3-31 11: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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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재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아래줄 좌에서 두번째부터) 고려용접봉 서영웅 고문, 고려제강 이태준 사장, 신임 회장 코스틸 박재천 회장, 철강협회 오일환 상근부회장, 포스코 이영우 상무 등이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국내 선재산업의 경쟁력 향상과 발전을 위해 한국철강협회 선재협의회가 공식 발족했다.

선재협의회는 31일 르네상스 호텔에서 선재 및 가공업계 20개사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초대 회장으로는 코스틸 박재천 회장이 선임됐다.

선재협의회는 고려제강, 동일산업, 동일제강, 만호제강, 세아특수강, 영흥철강, 코스틸, 포스코, DSR제강, 포스코P&S 등 철강협회 회원사 10개사를 비롯해, 현대종합특수강, 고려용접봉 등 20개사가 참여한다.

선재협의회는 앞으로 △선재 및 가공제품 수요 확대 및 홍보 활동 △규격의 표준화, 관련법규 제도 개선활동 △선재분야 정보 및 기술 교류 △현안과제에 대한 공동 대응 등 선재산업 전반의 현안문제에 대한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올해는 ‘선재산업 생태계 안정화를 위한 제도 지원 및 기반 구축’을 주요 사업목표로 삼고 ‘부적합 저급 제품 대응을 위한 제도 개선’, ‘통계 세분화 등 정보 서비스 구축’, ‘기술교류 및 교육 등 소재-가공업계 상생을 위한 공동 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철강협회 내에는 강구조센터, 스테인리스스틸클럽, 강관협의회, 철스크랩위원회, 선재협의회 등 업종별 협의체가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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