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TP 입주기업협의회 정기총회에서 남창현 원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충북테크노파크의 입주기업 대표자들이 모여 산업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기업육성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가 30일 입주기업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입주기업협의회에서 주최하고 충북TP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충북TP 남창현 원장, 입주기업협의회 김회기 회장 등 기업인과 기업지원기관 임직원 8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충북TP 남창현 원장과 입주기업협의회 김회기 회장의 인사말과 내빈으로 참석한 충북지방중소기업청 박종찬 청장과 상공회의소 김창현 본부장의 축사로 시작됐다.

이어 △입주기업 회원사현황 △기업간 기업경영 및 육성 아이디어 공유 △충북TP의 입주기업 육성사업 소개 △충북TP 부서별 주요업무 및 산업육성 전략 △입주기업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 현장 청취 △문화공연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기업들이 산업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기업육성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고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남창현 원장은 “충북TP 입주기업협의회에서 개최한 정기총회 행사는 기업을 지원하는 재단의 최우선적 기능에 비추어 매우 의미 있는 행사이며, 지속적인 기업지원사업 및 정보공유의 장 마련을 통해 지역기업과 동반성장해 충북경제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