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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4-01 15:3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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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개 과제 중 하나인 9축 스마트 모션 센서 핵심 요소 기술 개발 과제의 정량적 목표.

반도체협회가 첨단센서 국산화에 발벗고 나섰다.

한국반도체산업협회(회장 김기남)는 ‘2015년도 첨단센서 육성사업 기획과제’의 RFP(제안요청서)중간 결과물을 공개하고 수정·보완을 위해 일주일간 업계 관계자들의 의견을 받고 있다.

과제는 유형별로 핵심센서소자 기술개발 및 인프라·기반기술 개발 분야와 유망센서 제품화 기술 개발, 센서산업 전문인력 양성 및 상용화를 위한 R&D지원 등으로 구성됐다.

총 과제는 19개로 △zero-lux환경에서 컬러 영상 생성 모듈 △9축 스마트 모션 센서 핵심 요소 기술 개발 △고감도 초소형 나노 하이브리드 적외선 이미지 센서 개발 △광 SoC 기반 2차원 배열 광섬유 음향센서 핵심소자 기술 개발 △융·복합 플랫폼 기반 화학센서 기술 개발 △self-driven 센서 기반 HVI 및 생체정보 플랫폼 기술 개발 △스마트 Connectec Device용 유연소자기반 멀티모달 압력센서 핵심 기술 개발 △79GHz 고해상도 CMOS 레이더센서 기술개발 △인프라 연계 첨단센서 상용화 핵심 기반기술 개발 △레이저 스캐닝 기반 초소형 자동차용 라이다 센서 개발 △HEVEV 차량용 션트 전류센서 모듈 개발 △세포 대사 측정 센서 및 시스템 기술 개발 △UREA 품질레벨온도 통합 센서 개발 △실리콘 하프브리지 기반 리크프리형 차량용 고압센서 개발 △음향 기반 화재침입 감지센서 융합형 스마트홈 시큐리티 모듈 개발 △가스절연 개폐장치 열화 상태 감시용 지능형 광센서 및 열화 진단시스템 개발 △1KW급 지상 보안 감시용 소형 디지털 레이더 개발 △첨단센서 인력양성 사업 △첨단센서 육성사업 사업화 방안 연구 및 지원 등이다.

제안서에는 해당 과제의 필요성과 시장성, 적용 분야 등의 상세한 내용과, 연구의 최종 목표, 단위 요소 기술 개발 및 구조체 설계 등의 세부 개발 내용, 목표로 하는 정량적 목가 성능지표를 통해 구체적으로 제시돼 있다.

과제별로 지원기간(3년 이내~4년) 및 정부출연금(총 25억~70억원), 주관기관 등이 상이하며 4월6일까지 접수처(leewk@cosar.or.kr, 02-570-5267, 이웅규 주임)에 의견을 개진하면 된다.

협회는 의견을 수렴해 4월 중 신규과제 공고를 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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