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종합기업인 미츠이 물산이 4월1일 비철금속 원자재 관련 단신 소식을 전해왔다.
■ 구리
◇ 칠레 구리 생산자 에나미(Enami)사는 칠레 홍수로 인해 5월 구리 선적분에 대한 불가항력을 선언했다.
◇ 일본 소유의 루미나 코퍼 칠레(Lumina Copper Chile)사는 칠레 북부지역의 폭우로 인해 생산시설 정비 이유로 1주일 동안 조업을 중단하기로 했다.
◇ 페루의 2월 구리 생산량은 9만9,718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7% 하락한 수치라고 페루 광산당국은 전했다.
◇ 1월 케이스 쉴러 주택 지수는 172.94를 기록하여 전년 동기 대비 4.47% 상승했다.
◇ 2월 일본의 자동차 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5.3% 하락했다.
■ 알루미늄
◇ 중국의 광시 인하이(Guangxi Yinhai) 알루미늄사는 지방정부 전력 보조로 인해 5∼6월 바이제(Baise)시의 프라이머리(Primary) 알루미늄 제련소의 전력생산을 재가동할 것이라고 전했다. 본 제련소의 년 생산량은 20만톤 규모다.
◇ 중국의 민파(Minfa) 알루미늄사는 2014년에 알루미늄 합금 압출품 5만5,603톤을 생산했다고 전했다. 이는 2013년 대비 25% 상승한 수치다.
■ 니켈
◇ 중국의 니켈 선철 아이언(iron) 공장들이 낮은 가격과 약한 수요로 인해 재고 판매 중·재고 판매로 현금을 챙기고 있으나 일부는 너무 낮은 가격으로 인해 판매보다는 창고에 보관하는 쪽으로 선회했다.
■ 납/아연
◇ 아연 재활용 업체인 진콕스(Zincox)는 고려아연과 그들의 한국 내 재활용 공장의 단기채와 관련해 재정비하는 것에 합의했다.
◇ 페루의 아연 납 생산이 2월에 상승했다. 구체적으로 아연은 19% 상승했으며, 납은 24.4% 상승(전년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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