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0-02-09 11:25:26
기사수정

삼성전자가 업계 최고 수준인 LED 모니터를 출시했다.

기존 출시된 대부분의 모니터가 sRGB 90% 수준만 만족시키는 데 반해 삼성전자가 이번에 출시한 싱크마스터 LED 모니터 PX2370은 LED 모니터 중 유일하게 웹 표준 색 공간인 sRGB를 100% 충족시키고 있다.

또 기존의 모니터에서는 표시되지 않았던 색까지도 표시해 현실과 가까운 색을 구현했으며, 카메라나 스캐너 등에서 보는 것과 가장 가까운 색을 표현할 수 있는 것이다.

모니터 전면에 ‘매직 룩스(Magic Lux)’라는 인공지능형 조도 센서를 장착해 주위 조명의 밝기에 따라 자동으로 화면 밝기를 조절해준다.

뿐만 아니라 아래쪽 시야각을 더욱 넓혀 주는 ‘매직 앵글(Magic Angle)’기능도 추가해 상하좌우 어느 각도에서도 정면에서 보는 것과 똑같은 화질을 구현했다.

더불어 메가 동적 명암비와 2ms의 빠른 응답속도, 풀HD(초고화질) 영상 구현, 16:9 비율의 와이드 화면을 통해 소비자들은 보다 생생하고 실감나는 화면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삼성만의 독자적인 ToC(Touch of Color) 이중사출 공법을 적용한 크리스털 친환경 디자인의 베젤(테두리)은 깔끔하면서도 우아함이 돋보인다.

삼성전자는 투명한 이중 베젤을 통해 입체감을 주면서도 16.5㎜(가장 얇은 부분)라는 초슬림 두께를 탄생시켰다.

잔잔한 호수 위에 떠 있는 듯한 ‘플로팅 디자인’을 콘셉트로 한 투명 슬림 스탠드 넥(목)은 모니터 화면이 마치 물위에 가볍게 떠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중앙의 동그란 전원 버튼도 밤하늘의 달빛을 모티브로 하여 은은한 푸른 빛을 띄는 등 기존의 모니터들과 차별화되는 고품격 디자인 美가 돋보인다.

특히, 삼성 싱크마스터 LED 모니터 PX2370은 유해물질을 포함하고 있지 않아 재활용이 가능하며, 일반 모니터 대비 약 40% 정도 전력 소모량 감소가 가능해 절전 효과도 거둘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이다.

PX2370은 에너지스타(Energystar) 5.0, 미국 EPEAT GOLD, 중국 에너지 레벨 1등급 등 국제 에너지 규격도 취득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진환 상무는 “삼성 싱크마스터 LED 모니터 PX2370은 디자인과 기술 측면에서 한 단계 진화한 혁신적인 제품으로, 이번 출시를 통해 LED 모니터 시장 주도력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것”이라며, “특히 친환경과 기술 리더십을 제품에 접목시켜 고객과의 신뢰를 지속적으로 쌓아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번 PX2370 출시에 앞서 전 세계 7개 국가에서 소비자조사를 실시했으며, 조사 결과 소비자들은 생생한 화질, 슬림한 디자인, 친환경에 대한 요구가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는 이러한 사전 소비자 조사를 통해 세 가지 요구를 모두 만족시키는 최고 수준의 프리미엄 LED 모니터 PX2370을 출시하게 된 것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249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3D컨트롤즈 260
EOS 2025
프로토텍 2025
로타렉스 260 한글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