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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4-13 16:4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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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속가공산업사업화지원사업’ 2차 기업지원 협약식 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가 충청북도 지역의 금속가공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충북TP는 10일 한국교통대학교가 충북의 금속가공산업의 경쟁력제고를 위해 공동으로 추진하는 ‘금속가공산업사업화지원사업’ 2차 기업지원에 대한 협약식과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특화산업육성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충청북도가 2년간 총 23억원(1차년도 13억원, 2차년도 1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했다.

충북도내 금속가공산업 관련 106개 기업이 제품사업화에 성공할 수 있도록 시제품제작, 시장개척, 경영전반 애로 컨설팅, 마케팅 등 195건의 각종 지원을 받아 기업의 경쟁력제고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고 있다.

충북TP는 2차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에스에이치테크 외 12개 수혜기업과 지원협약을 10일 체결했다.

이번에 지원되는 과제는 △사업화패키지지원 △디자인 지원 △시장분석 및 컨설팅지원 △마케팅 지원 등으로 최상의 지원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평가 시 기업성장단계분석을 통해 지원과제를 선정했다.

남창현 충북TP 원장은 “충북TP는 지역특화산업 및 6대 신성장동력산업의 관련 기업을 육성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그 결과가 고용창출로 연결되는 선순환구조의 기업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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