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승강기안전기술원(이사장 백낙문)과 서울강남경찰서가 법질서 준수의식 확산과 국민안전 확보를 위해 선을 맞잡았다.
승기원은 10일 강남경찰서와 ‘선선선’ 지키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체결을 계기로 승기원 임직원 일동은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선선선(교통안전선, 질서유지선, 배려양보선) 지키기를 약속했고 대국민홍보를 위한 협의체 구성에 뜻을 같이 했다.
소기옥 승기원 기획관리이사는 “교통안전 및 질서유지를 위해 승기원 전직원이 솔선수범 하겠다”며 “125여대의 법인차량을 검사업무에 이용하는 승기원은 교통안전선 지키기를 통해 자체 교통사고를 대폭적으로 줄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승기원은 승강기 안전검사를 시행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지난해 ‘착한운전마일리지제’ 참여 이후 현재까지 국민안전강화 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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