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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4-20 16:4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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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차 관리감독자 안전교육’에서 강사가 실무자들에게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승강기안전기술원(이사장 백낙문)이 안전교육을 통해 근로자의 안전 강화에 나서고 있다.

승기원은 지난 16일, 17일 양일간 ‘제1차 관리감독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승기원에서 최초로 실시한 이번 ‘관리감독자 안전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령에 의거 ‘안전관리감독자에게 실시하여야 하는 교육’으로, 승기원은 수직운송기기에 대한 차별화된 기술역량을 활용하여 안전관리감독자가 사업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형 교육과정을 마련하고 이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백낙문 이사장은 “이번 교육은 그동안 안전교육에 많은 투자를 하지 못했던 중소 사업장을 중심으로 이뤄졌다는 점에서 더 의미가 있다”며 “산업안전분야 교육과정을 강화해 근로자의 사고예방에 기여하는 등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용노동부 산하 공공기관인 승기원은 산업안전보건법령에 규정된 ‘안전관리책임자 교육’과 함께 올해에는 ‘위험성평가 평가담당자 교육’기관으로 추가 선정돼 산업안전 전문교육기관으로서 역할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상황이며, 앞으로도 근로자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과정을 발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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