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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4-22 1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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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준 KT 평창동계올림픽추진단장상무(右)와 영원무역 브랜드사업부 장경애 상무이사가 협약을 맺는 모습..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을 위해 ICT와 아웃도어라는 이종 산업이 만나 신규 융합모델을 제시한다.

2018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통신파트너인 ㈜KT(회장 황창규)는 오늘 오후 2시, KT 광화문 사옥에서 ㈜영원무역(회장 성기학)과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마케팅 및 사업협력 등의 상호 교류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영원무역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스포츠 의류부문 공식파트너인 (주)영원아웃도어의 관계사로 지난 40년간 노스페이스 외에 나이키, 팀버랜드, 폴로 등 해외 유명 스포츠 및 아웃도어 브랜드들의 의류, 신발 및 용품 등을 생산해 수출하고 있는 국내 대표적인 아웃도어 전문기업이다.

KT와 영원무역,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지원 활동 및 사업 협력을 펼친다.

KT는 '기업형 Total Biz솔루션 컨설팅 제공 및 기술지원'을, 영원무역은 '의류 상품 및 서비스를 활용한 제휴 마케팅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영원무역의 장경애 상무이사는 "양사 간의 업무 협약이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이끌어내는데 일조하며 성공적인 대회 준비의 단초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KT 평창동계올림픽추진단장 김형준 상무는 "이번 영원무역과의 양해각서 체결로 ICT와 아웃도어라는 서로 다른 산업간 새로운 융합협력 모델을 제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7월 KT와 영원무역의 관계사인 영원아웃도어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공식 통신파트너와 스포츠의류 공식파트너로 각각 협약을 체결하여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추진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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