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머 첨가제 분야에서 글로벌 선도 기업인 송원산업(박종호 사장)은 지난 11일 일본 사무실을 확장 이전한다고 밝혔다.
박종호 사장은 일본 사무소의 이전과 관련해 “사무소 이전은 폴리머 첨가제의 전 세계 고객들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한 것”이라며 “이는 유럽, 미주 지역의 송원 인터내셔널 설립과 일맥 상통한다”라고 말했다. 특히 “일본은 플라스틱 분야에서 전 세계에서 3번째로 큰 시장으로 일본 고객들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송원 일본 사무소 최재원 사장은 “송원 일본 사무소는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공급망 구축과 함께 고객들의 요구에 부합할 수 있는 경험이 풍부한 직원들로 구성돼 일본 첨가제 시장에서 진정한 비즈니스 파트너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