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에너지(사장 황은연)가 업무혁신에 대한 생생한 경험과 노하우를 담은 ‘포스코에너지, 내일을 먼저 만나다’ 책을 발간해 화제다.
이 책은 포스코에너지가 2012년부터 2년여간 전 임직원이 참여하여 추진한 전사업무혁신인 ‘PI3.0(Process Innovation)’ 프로젝트의 전 과정을 담고 있다. 프로젝트 발족부터, Master Plan, 통합시스템구축, 변화된 모습 및 기대효과, 프로젝트 성공요인의 순서로 작성돼 있어 독자들은 각 단계마다 어떤 방법으로 업무를 접근해야 하는지를 쉽게 알수 있다.
발간된 책자는 국내 대형 서점 및 온라인 서점에서 구매 할 수 있으며 책 판매를 통해 발생되는 수익금은 전액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