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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5-08 16: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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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와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가 전기안전 강국을 만들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국민안전처는 8일 전기안전공사와 ‘전기화재예방 및 조사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우리나라 화재발생건수 중에서 두 번째인 전기화재를 감소시키고, 과학적인 원인분석을 통해 이를 예방대책에 환류시키는 선순환시스템을 강화하기 위해 체결됐다.

양 기관은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의 현장 합동감식을 확대 실시해 화재원인을 명확히 규명하고, 이에 필요한 공동 실험연구 및 학술활동 확대을 확대하는 것은 물론 연구결과의 발표 및 정보공유를 위한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해 다양한 안전관련 정보를 민간에도 제공함으로써 시너지효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또한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연구시설과 장비를 공동활용해 전문교육과 연구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저비용으로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다양한 세부활동을 추진한다.

특히 국민안전처가 관리하고 있는 전국의 전문의용소방대에 전기 안전공사 기술진을 참여시켜 홀몸노인세대, 노후주택, 쪽방촌 등에 대한 화재안전점검 및 불량시설 개선을 무상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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