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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5-08 16:4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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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테크노파크(원장 백두옥)가 도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3D프링팅 활용 교육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TP는 지난 2014년에 전북 3D 테크플라자에서 실시한 3D프린터 활용교육에 4,000명 이상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교육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교육생 중 93%가 3D프린터에 관해 계속적인 관심을 가질 것으로 조사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전북TP는 2015년도 역시 찾아가는 3D프린팅 열린교실, 찾아가는 3D프린팅 현장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5,000여명의 교육생 배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제품제작 지원 등 3D프린터를 이용한 기업지원 프로그램도 실시하고 있다.

한 기업체 대표는 “신제품 개발을 위해 전북TP에 시제품 제작을 의뢰했다”며 “기존 시제품 제작업체에 의뢰하게 되면 제작시간과 비용이 많이 소요됐는데, 3D프린터를 활용한 시제품 제작은 시간과 비용 대비 이점이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

백두옥 전북TP 원장은 “3D프린팅 교육을 더욱 활성화해 도내 산업현장에 필요한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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