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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2-16 16: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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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장관 최경환)는 지난12일 해외자원개발 사업에 투자하는 ‘자원개발펀드’의 업무집행사원(이하 ‘운용사’) 선정 계획을 공고하고, 추가 자원개발펀드 조성 작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원개발펀드는 지난해 1,100억원을 출자해 자원개발펀드를 조성한 바있는 한국석유공사와 한국광물자원공사의 잔여 출자액 550(석유공사 500억원, 광물자원공사 50억원)을 바탕으로 총 5,000억원 내외로 추가 조성될 계획이다.

펀드는 ‘해외자원개발 사업법’ 상의 ‘해외자원개발 투자전문회사’(사모투자전문회사, PEF)로서 금융시장 여건, 해외자원개발 투자 규모 등을 고려하여 1개 펀드는 최소 1,000억원 이상의 규모로 조성된다. 조성된 펀드는 석유․가스와 유연탄․우라늄 등 주요 광물자원의 해외자원개발 사업에 다양한 방식으로 투자될 계획이다.

석유공사와 광물자원공사는 투자 모집액, 향후 투자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올해 상반기 중으로 운용사 선정을 완료할 예정이다. 특히, 5월말까지 매월말 운용사 심사를 진행해 선정된 운용사가 펀드 결성을 조속히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신청 접수는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2월25일, 3월25일, 4월29일 5월27일)이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석유공사 및 광물자원공사 홈페이지 및 광물자원공사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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