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5-05-13 13:33:36
기사수정

독일기업 머크는 지난 1일부터 이태리 밀라노에서 열리고 있는 ‘2015 밀라노 엑스포’에서 나무 모양을 본뜬 태양광 모듈을 전시했다.

‘솔라트리’로 명명된 이 구조물의 핵심소재는 플렉시블 유기태양광(OPV)이다. 전기를 생성하는 OPV 모듈은 머크의 인쇄방식 고기능성 폴리머 소재를 이용해 생산됐다. 입사된 빛을 전하운반체로 변환시켜 전기를 만든다.

이 기술은 유기태양광기술 컨소시엄(ARGE OPV)에서 개발했다. 컨소시엄 참가 기업은 벨레트릭 OPV, 칼 슈탈, 하거SE, U.I. 라프, 머크, 슈미트후버 등이며 독일연방교육연구부가 후원하고 있다.

머크 관계자 브라이언 다니엘스는 “유기태양광은 핵심 성장 플랫폼 가운데 하나로 우리는 이 분야에서 유연성 있는 인쇄방식 태양광 패널을 저렴하게 생산할 수 있는 혁신적인 소재를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2542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