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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5-13 13: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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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약식 참석자들이 행사가 끝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래부 산하 출연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원장 박경엽, KERI)과 해군잠수함사령부(사령관 윤정상)는 차기 잠수함인 ‘장보고-Ⅲ’의 성공적인 도입과 자주적인 전력 건설 및 우수 해상전력 확보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체결에 따라 향후 상호 기관·부대 방문 및 현황 확인, 잠수함장비 운용 현장지원, 정기적 상호교류를 통한 시험장-운용군 의견교환과 장보고-Ⅲ 잠수함 추진체계육상시험 시 요구성능 확인 등에서 협조할 예정이다.

잠수함개발 핵심시설과 운용부대 간 협력 및 최신 시험 설비 장비운용 노하우(Know-how) 공유로 실전에 부합한 장비개발에 힘쓴다.

한국전기연구원 류홍제 전기추진연구센터장은 “LBTS는 추진전동기, 발전기 및 디젤엔진은 물론 인버터, 배전반, 차단기 및 군용전지 등 관련 기술이 총망라된 융복합 기술사업”이라며 “이번 협약 체결로 차세대 잠수함 국산화 관련 추진기술에 대한 다양한 연구와 성능확인 및 개선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성환 잠수함사령부 909전대장은 “장보고-Ⅲ 차기 잠수함의 성공적 도입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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