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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5-14 11:2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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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테크노파크(원장 백두옥)가 입주기업 교류 활성화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전북TP는 14일 전북TP 정문일대에서 전북TP 입주기업 및 기업지원기관 재직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힐링(Healing) & 네트워킹 데이(Networking 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평소 주변 기업들과 왕래가 적었던 입주기업들 간의 교류활성화를 위한 자리로 기업 간의 공통관심사 및 공동사업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국악인 김민숙 명창이 함께해 구수한 우리가락의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입주기업과 전북TP 임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네팔 지진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작은 정성을 모아 기부했다.

백두옥 원장은 “전라북도의 발전을 위해서는 우리 입주기업과 같은 중소기업들 간의 끈끈한 유대관계를 통해서 함께 이 어려움을 이겨나가야 한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입주기업 지원은 물론이고 많은 기업들이 발전 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TP는 테크노빌A/B동, 벤처지원동(전주 팔복동), 과학기술진흥센터 창조관(완주군), 스마트융합기술센터 의료융합테크노빌(익산 함열읍), 신재생에너지단지(부안군 하서면)와 같은 입주시설을 운영해 80여개의 기업이 입주해있으며, 입주기업을 위한 정책 발굴 및 육성지원을 위해 입주 전담 매니저를 배치해 애로사항 청취 및 기술 경영 컨설팅에 힘을 쏟고 있다.

또한 입주기업 및 졸업기업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우수 기업을 발굴하고 성공사례를 전파하고 있다.

최근 전북TP 테크노빌A/B동 및 벤처지원동(전주 팔복동)의 경우 평균 94.3%의 입주율을 보이는 등 도내·외 우수한 중소기업으로부터 입주시설에 대한 입주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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