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이케미칼(대표이사 회장 이영관)은 지난 2015년 1월부터 3월까지 연결기준 경영실적이 매출액 2,079억원, 영업손실 9억원, 당기순손실 43억원이 예상된다고 14일 공시했다.
도레이케미칼 관계자는 "영업손실이 발생한 이유는, 유로화 등의 환율영향과 국내 시황 악화로 판매가 저하되면서 수익성이 감소했으며, 통상임금 소급분 지급 등이 반영되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또한 "금번 공시는 당사의 결산시기가 기존 12월에서 3월 마감으로 변경됨에 따라, 공시규정에 의거된 직전사업년도(2014.1.1.~2014.12.31)와 당해사업년도(2015.1.1~ 3.31) 결산자료로 표기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