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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5-15 11: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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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도 시장창출형 로봇보급사업 협약식이 개최됐다..

산업통상자원부 시장창출형 로봇보급사업 전담기관인 한국로봇산업진흥원(원장 정경원)이 2015년도 대상과제로 선정된 19개 과제에 대한 협약체결을 14일(목) 오전 진흥원 본원에서 거행했다.

로봇보급사업 2015년도 과제는 국가적 공공적 목적의 실현을 위한 공공수요분야의 부처주도형 과제와 수출 유망분야, 시장창출 파급효과가 큰 민간수요 분야의 아이디어발굴형 과제를 공모를 통해 선정했다.

선정된 19개 과제 등에 132.7억원 지원하며 로봇의 현장적용에 필요한 로봇제작비용 일부, 테스트베드 구축 및 운영비용, 시험평가 및 마케팅 비용 등을 지원받게 되며, 1년간 대상제품의 사업화 검증을 현장에서 진행한다.

또한 공공수요 확대를 위해 지자체, 공공기관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로봇융합 유망 8대 핵심 분야 중심으로 우수과제 발굴한다.

부처주도형은 경북, 전북, 광주, 부산 등 광역 지방자치단체에서 5개 과제에 대한 재정지원으로 지방 로봇기업 연구결과물들이 실제 현장에서 운용될 수 있는 기회 제공한다.

아이디어발굴형은 공모를 통해 국내외 수요자의 니즈를 충족하는 유망제품 발굴 및 지원, 수출 유망 제품군에 대한 해외 테스트베드 지원예정이다.

시장창출형 로봇보급사업은 2011년부터 지난 4년간 간 총 84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로봇제품 및 서비스의 사업화를 지원하는 대표적인 산업부 非R&D 로봇지원사업으로 지금까지 관련제품 및 매출액 1,315억원(수출 211억원 포함)을 달성했다.

현장 로봇적용과 품질제고 컨설팅을 지원해 기업별 성능 및 신뢰성 기술 함양, 품질관리 기술 교육, 품질 경쟁력 강화를 위한 멘토링 서비스도 지원할 예정이며 사업성과 극대화를 위해 국내외 전시회 및 해외 바이어 상담 등을 별도로 지원했다.

지난 4년간 총 67개 과제를 지원하였고, 여기에는 12개의 중앙정부 및 지방정부를 비롯해 338개 기업(기관 포함)이 참여하였으며 국내외 825곳 테스트베드에서 해당 제품 및 서비스의 사업화 검증이 이루어졌다.

정경원 한국로봇산업진흥원원장은 이날 “모두가 로봇산업을 부흥시키는 돌파구로서의 책임 있는 역할과 성공적인 사업화라는 소기의 목적을 반드시 달성하고 현장에서 수요처와의 처절한 부대낌을 극복하여 많은 성공스토리를 만들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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