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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5-15 13: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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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테크노파크가 입주기업 및 기업지원기관 재직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Healing & Networking 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재)전북테크노파크(원장 백두옥)은 지난 14일 전북테크노파크 정문일대에서 전북테크노파크 입주기업 및 기업지원기관 재직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Healing & Networking 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평소 주변 기업들과 왕래가 적었던 입주기업들 간의 교류활성화를 위한 자리로 기업 간의 공통관심사 및 공동사업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국악인 김민숙 명창이 함께하여 구수한 우리가락의 즐거움을 선사하였으며, 입주기업과 전북테크노파크 임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네팔 지진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작은 정성을 모아 기부했다.

전북테크노파크 백두옥 원장은 “전라북도의 발전을 위해서는 우리 입주기업과 같은 중소기업들 간의 끈끈한 유대관계를 통해서 함께 이 어려움을 이겨나가야 한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입주기업 지원은 물론이고 많은 기업들이 발전 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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