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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5-18 09:2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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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BASE 멤버십기업 발대식’에서 남창현 원장과 기업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가 지역내 성장 유망기업을 충북핵심 우수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효율적인 ‘비즈니스 중개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충북TP는 15일 충청북도 관계자와 지역내 50개 기업 대표자 및 실무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도기업관 1층 세미나실에서 ‘2015년 BASE 멤버십기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BASE 멤버십기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충청북도가 지역산업 육성시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충북TP운영지원(지역기업지원)사업에 의거해 선정됐다.

BASE(Business Advance Selling & Employment) 멤버십기업은 반도체산업, 바이오의약산업, 태양광산업, 전기전자부품산업, 동력기반기계부품산업, 화장품뷰티산업, 이차전지산업, 의료기기산업 등 산업통상자원부와 충청북도가 지역산업 육성을 위해 지정한 충북 대표산업에 해당하는 기업으로서 매출, 고용 등 기업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기업을 일컫는다.

이날 행사는 2015년 컨택센터 전문위원 위촉식, BASE 멤버십기업 인정서 수여(대표기업), 기업-전문위원 간 소통의 장, 기업지원 사업설명회, 창조경제 집중육성사업 및 관련프로그램에 대한 질의응답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번 출범하는 BASE 멤버십기업은 혜인전기 등 50개社이며, 충북의 산업을 이끌어갈 강소기업으로, 경영 및 기술컨설팅, 기업성장단계분석, 지역 내 지원사업 연계 및 중개, 애로상담 등 수요기업 중심의 종합적 기업지원 서비스를 받게 된다.

남창현 충북TP 원장은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창조경제 집중육성사업(창의융합R&D사업, 사업화신속지원(Fast-track)사업) 등 기업들이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지원사업이 전년대비 대폭 확대된 만큼 올해가 지역 내 유망기업의 성장을 도모할 적기”라며 “이 계기를 통해 지역대표산업 육성의 수범사례를 창출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수도권 규제완화 반대 및 지역균형발전 촉구를 위한 천만인 서명운동을 함께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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