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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5-19 13: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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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텔레콤이 통신3사 중 유일하게 국내 최저인 2만원대에 ‘무선’은 물론 ‘유선’ 통화까지 무제한 제공하고, 업계 최고 수준의 데이터 및 특화 혜택까지 더한 ‘band 데이터 요금제’를 20일 출시한다..

데이터 사용량이 급증하는 모바일 이용 패턴 변화에 맞춰 SK텔레콤이 진정한 ‘데이터 중심 요금제’를 선보이며, 대한민국 모바일 라이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장동현)은 통신3사 중 유일하게 국내 최저인 2만원대에 ‘무선’은 물론 ‘유선’ 통화까지 무제한 제공하고, 업계 최고 수준의 데이터 및 특화 혜택까지 더한 ‘band 데이터 요금제’를 2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band 데이터 요금제’는 통신3사 중 최초로 2만원대 최저 요금제부터 100요금제까지 총 8종의 모든 요금 구간에서 유선과 무선 통화를 무제한 제공한다.

band 데이터 36/42/47/51의 데이터 제공량은 각각 1.2/2.2/3.5/6.5GB로 현재 출시 된 데이터 중심 요금제 중 가장 많다.

데이터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band 데이터 61’ 이상 요금제도 고객들이 각종 모바일 콘텐츠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업계 최대 데이터를 제공한다.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가입 고객은 데이터 기본량을 모두 사용하더라도 일 2GB를 추가로 쓸 수 있고, 일별 데이터 소진 후에도 3Mbps 속도로 추가요금 없이 안심하고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band 데이터 100, 80’ 요금제 고객은 35GB(100 요금제), 20GB(80 요금제)의 기본 제공 데이터로 각종 모바일 콘텐츠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100요금제에 제공되는 35GB는 SD화질의 영화 35여편 다운로드, 3시간 분량 HD급 프로야구 27경기 실시간 시청이 가능한 분량이다.

SK텔레콤은 데이터 제공량 확대에 더해 점점 증가하고 있는 다회선 고객은 물론, 가족 결합 고객을 위한 데이터 혜택도 추가했다.

우선 SK텔레콤은 업계 최초로 동일 명의의 복수 스마트폰 보유 고객이 ‘band 데이터 요금제’를 이용할 경우, 공유 할 수 있는 데이터를 최대 2GB까지 추가 제공(최대 4회선 공유)한다.

또한 지난 4일 출시한 ‘온가족 행복플랜’을 ‘band 데이터 요금제’와 결합해서 이용하면 기본 데이터 제공량의 최대 150%, 멤버십 등급 상향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band 데이터 61/80/100 가입 고객이 ‘온가족 행복플랜’에 가입하면 추가 비용 부담 없이 각각 데이터 4GB/5GB/5GB 및 음성 100분의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SK텔레콤은 업계에서 유일하게 2만원대 최저 요금제부터 모든 고객에게 실시간 채널을 즐길 수 있는 ‘Btv 모바일’ 혜택을 제공한다. 51요금제 이상 고객에게는 ‘Btv 모바일’ 뿐만 아니라 매월 최신 영화 20여편, 베스트셀러 30여권, 인기 만화 20여질 등 총 8가지 카테고리의 콘텐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T프리미엄플러스’ 혜택도 제공된다.

또한 ‘band 데이터 80 및 100’ 요금제 고객은 VIP 멤버십, 단말 분실/파손 보험은 물론 월정액의 최대 15% OK캐쉬백 포인트 적립 혜택도 누릴 수 있다.

SK텔레콤은 고객들이 부족한 데이터를 보충하는 것은 물론, 가족·지인과 데이터를 ‘자유자재’로 주고받을 수 있는 차별화된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한다. 데이터 ‘자유자재’ 기능을 활용해 데이터가 부족하면 무료로 ‘리필’하고, 데이터가 남는 경우 가족 및 지인들에게 선물하거나, 동일 명의의 다른 스마트기기와 데이터를 함께 쓸 수 있다.

SK텔레콤의 ‘band 데이터 요금제’ 출시로 음성 및 데이터 혜택이 확대돼 고객들의 요금 부담이 크게 줄고, 각종 모바일 콘텐츠·서비스 활성화 및 새로운 생태계 조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SK텔레콤 윤원영 마케팅부문장은 “‘band 데이터 요금제’는 고객들의 모바일 이용 패턴에 맞게 실질적이고 차별적인 고객 혜택을 강화한 ‘데이터 시대’를 대표하는 진정한 요금제”라며 “향후에도 고객들의 스마트한 모바일 라이프를 지원하고 ICT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는 혁신적인 요금체계 개편을 지속해, 본원적 상품·서비스 중심의 경쟁 패러다임 전환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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