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와 전북테크노파크(원장 백두옥)는 오는 5월22일부터 부안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에서 도내 초중고 학생 및 소외계층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와 함께하는 녹색실천 과학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라북도와 환경부가 지원하는 ‘2015 환경체험교육 프로그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과학캠프는 학생들이 지구의 환경오염 상황을 인식하고 신재생에너지를 쉽게 이해하고 체험하도록 구성됐다.
본 프로그램은 오는 22일 시작으로 5개월간 10회차 진행하며, 신재생에너지 테마체험관 견학, 신재생에너지 전문가 특강, 신재생에너지단지 내 연구기관 견학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사업책임자인 전북TP 오창근 단장은 “이와 같은 다양한 행사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과학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안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는 신재생에너지 테마체험관, 실증연구단지, 산업단지가 공존해, 학생들의 과학체험교육을 위한 최적의학습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문의는 부안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 홈페이지(www.nrev.or.kr) 또는 063)580-1403, sjkang@jbtp.or.kr으로 하면된다.
프로필은 기사 하단에 위의 사진과 함께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