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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5-21 00:2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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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도지사 안희정)가 지역 대기질 개선을 위해 올해 5억7,000만원을 들여 전기자동차(EV)와 천연가스(CNG)버스 등 친환경자동차 46대 보급에 나선다.

충남도는 지난해 전기자동차(EV) 20대를 보급한데 이어 올해 3억3,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16대를 확보해 서산시(6대), 태안군(10대)에 보급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천연가스(CNG) 버스는 총 2억4,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30대를 확보해 전량을 천안시 시내버스로 활용할 방침이다.

이로써 도에서 보급한 친환경자동차는 전기차 127대, 천연가스 버스 547대이며, 특히 천안 지역의 모든 시내버스는 천연가스 버스로 교체돼 운행된다.

도 관계자는 “이번 친환경자동차 보급은 온실가스 감축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친환경자동차 보급 사업을 계속 추진해 맑고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에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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