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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2-17 08:4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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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stalen PP H5416K로 제작된 파이프는 우수한 기계적 물성 밸런스를 보이며 높은 내열성과 고 내구성을 보인다.. Hostalen PP H5416K로 제작된 파이프는 우수한 기계적 물성 밸런스를 보이며 높은 내열성과 고 내구성을 보인다.

폴리미래(대림산업과 라이온델바젤의 합작사)는 냉온수용 파이프 용도로 사용하는 폴리프로필렌 랜덤 코폴리머(PP-R)인 Hostalen PP H5416K 제품 개발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폴리미래는 최근 냉온수용 파이프 설치에 관한 국제 규격인 ISO 15874-2 인증을 받고 본격적인 상업판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폴리미래의 Hostalen PP H5416K는 차별화된 고압공정 설비 및 공정조건 최적화에 의해서 생산돼 우수한 기계적 물성 밸런스를 보이는 제품으로 높은 내열성과 고 내구성을 갖고 있다.

폴리미래 개발 담당자인 하구열 팀장은 “Hostalen PP H5416K는 아시아 지역의 PP-R 파이프 시장이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보여지며 부식에도 강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우수한 내화학성 및 내마모성 등 고객들의 높은 요구를 만족하는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폴리미래와 라이온델바젤의 협력으로 엄격한 국내 및 국외의 품질 규격에 부합하는 제품을 개발해 PP-R 파이프 시장의 높은 진입장벽을 극복할 수 있었다” 고 말했다.

또한 “이 제품은 우수한 열 안정성과 압출 안정성을 가지고 있어 파이프 압출 가공 시 압출양의 증가로 고객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고 가공된 파이프도 우수한 내부 표면 특성을 보이는 한편 융착성이 우수해 파이프의 후가공 및 생산성 향상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폴리프로필렌 제조, 판매업체인 폴리미래는 국내 유수의 석유화학 회사인 대림산업과 LyondellBasell Industries의 합작사로서 서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남 여수에 소재한 4개의 스페리폴(Spheripol) 생산라인에서 연간 70여 만 톤의 폴리프로필렌 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폴리미래가 생산하는 원료는 일반 소비재, 포장재로부터 섬유, 가전, 자동차부품의 원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응용분야에 걸치며, 국내는 물론 아시아 전역의 광범위한 고객들을 상대로 원료를 공급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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