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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5-29 10:3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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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TP가 5월28일부터 29일까지 부산 노보텔호텔에서 ‘첨단 메디컬 신소재(섬유) 개발사업 주관기관 및 참여기관 통합워크숍’을 개최했다..

경북지역 첨단 메디컬 신소재 개발 기반구축과 연구개발 추진성과 발표를 위한 정보공유의 자리가 마련됐다.

경북테크노파크(원장 이재훈)가 5월28일부터 29일까지 부산 노보텔호텔에서 ‘첨단 메디컬 신소재(섬유) 개발사업 주관기관 및 참여기관 통합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경상북도, 경산시,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최하고 경북TP가 주관해 열렸다.

첨단메디컬신소재(섬유)개발 사업은 첨단 섬유기술이 접목된 의료기기와 의약외품의 차별화 및 집중개발을 통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우리나라 미래 산업 육성을 위해 기획재정부로부터 2011년 예비 타당성 조사 사업으로 최종 선정돼 현재 4차년도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이번 통합 워크숍은 성공적 사업추진을 위한 관계자간의 정보공유와 경쟁력 제고를 위해 마련됐으며, 사업 주관기관 및 참여기관 관계자 등이 함께 모여 그간 사업성과와 향후 사업추진방향을 논의한다.

첫째 날에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유현영 선임연구원이 ‘전담기관 사업 안내 및 신규사업소개’를 시작으로 3차년도 7개에 대한 사업성과 및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둘째 날에는 4차년도 6개 과제에 대한 사업성과 및 추진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통합 워크숍을 통해 메디컬섬유소재의 개발과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한 산학연관의 협력과 교류가 강화 될 것이며, 차별화된 기술개발과 제품의 상용화 방안 등을 도출해 메디컬 섬유산업 활성화의 시너지 효과도 배가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해 경북TP 김갑식 센터장은 “첨단 메디컬 신소재(섬유)개발사업은 순조롭게 추진 중이며, 메디컬섬유소재 연구개발기업의 육성과 기업 지원을 통해 성과를 확산하고 관련 기업의 매출액 증대와 청년 일자리 창출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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