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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6-03 15: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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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성규 환경부 장관이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부스를 찾아 담당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이재현)가 폐기물 자원화 기술을 대중에게 선보이며 자원순환사회를 선도하는 공공기관으로서의 면모를 집중 홍보했다.

SL공사는 2일부터 5일까지 4일 동안 코엑스(서울 삼성동 소재)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환경전시회인 ‘제37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에 참가했다.

올해로 37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국내·외 310개의 기업이 참가, 친환경 녹색기술 및 에너지 기술을 선보인다.

SL공사는 이번 전시회에 친환경 매립시스템과 완벽한 침출수 처리기술을 선보이고 폐기물을 자원화, 에너지로 활용하는 과정을 실물위주로 전시해 관람객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부스를 구성했다.

특히 SL공사는 앞으로 반입폐기물 중 자원화 가능 폐기물 전량을 자원화, 폐기물 직매립 ‘Zero’를 실현하고 침출수·폐수 등을 처리, 하천에 방류하지 않고 매립지 내부에서 전량 재이용하는 무방류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자원순환사회를 선도하는 공공기관으로서의 면모를 집중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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