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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6-04 15: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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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초과학관 ‘플라즈마’ 앞에서 해설을 듣고 있는 모습.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지리적인 특성으로 현장체험 학습 기회가 적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과학희망 캠프가 열렸다.

국립과천과학관(관장 김선빈)은 파주시 파평면 휴전선 인근에 위치한 용현초등학교 학생들을 5월 29일~30일, 1박2일 일정으로 초청하였다.

이번 행사는 기존의 단순 초청 캠프에서 탈피하여 우수한 과학전시 프로그램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캠프 기간 동안 과학 멘토와 함께 동행 하여 과학에 대한 흥미와 탐구심을 높이는 형태로 진행하였다.

파주 용연초등학교 김영운 선생님은 “지리적 특성 때문에 학생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체험학습 기회가 부족해 이러한 캠프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전시물을 체험하고 그 원리를 멘토와 함께 탐구하는 등 깊이 있는 체험을 통해 과학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하였다.

이와 같은 과천과학관 과학희망캠프는 '꿈나무 희망캠프‘, ’꿈나무원정대‘ 두가지 프로그램으로 연중 운영중이다.

일년 내내 배려계층, 산간도서 지역의 어린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희망캠프를 운영 하고 있으며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참가신청은 과천과학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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