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5-06-11 10:05:17
기사수정

세계적인 3D프린팅 솔루션기업 스프라타시스의 자회사 메이커봇(MakerBot)이 아시아·태평양지역본부(MakerBot APJ)를 구축하고 지역내 영업 강화에 나선다.

아태지역 및 일본을 총괄하는 본부는 홍콩에 위치하게 되며 지역내 구축된 △서울 △부산 △상해 △북경 △선전 △도쿄 △오사카 △싱가포르 △방갈로르 등 스트라타시스의 10개 지사를 통해 메이커봇의 마케팅, 세일즈, 고객지원 분야에 걸친 전반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데스크탑 3D 프린터 및 스캐너의 잠재수요를 확보하고 가능한 제품 영역을 확대하며 메이커봇의 기존 유통 및 리셀러 파트너 네트워크도 지속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조나단자글럼(Jonathan Jaglom) 메이커봇 CEO는 “아시아 지역은 메이커봇의 전략적산업 부문인 교육, 엔지니어링, 디자인 등에 큰 기회의 시장일 뿐만아니라 데스크탑 3D 프린팅산업에있어 매우 중요하다”며, “메이커봇의 아태지역본부 설립으로 데스크탑 3D프린터를 전세계적으로 도입하고, 스트라타시스와의 협력을 통해 사업을 성장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메이커봇 아태지역본부총괄로 임명된 쉬리사(Shiry Saar)는 “아태지역에 메이커봇의 3D프린터를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메이커봇과 스트라타시스는 양사의 종합적인 제품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교육 및 전문분야 산업군의 고객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09년에 설립된 메이커봇은 디자이너, 교육자, 엔지니어 및 소비자를 대상으로 3D프린터 장비 및 소재를 공급하면서, 이들이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메이커봇 PrintShop™, Mobile, 3D프린팅 커뮤니티인 Thingiverse 등을 지원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2584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3D컨트롤즈 260
EOS 2025
프로토텍 2025
로타렉스 260 한글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