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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6-11 13:5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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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강기 안전문화 홍보 간담회에서 백낙문 승기원 이사장(앞줄 가운데)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한국승강기안전기술원(이사장 백낙문, 이하 승기원)은 지난 9일 구로동 본부에서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하 안실련)과 승강기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승강기 안전문화 홍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안전신문고’의 지속적 홍보방안 강구와 하반기 국민안전처 주관 합동안전캠페인 추진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다.

양 기관은 안전신문고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협업을 통한 홍보활동 강화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특히 안실련은 전국 2,000여명의 어머니안전지도자가 교육 프로그램 운영 시 홍보에 동참하는 등 활성화에 앞장서기로 하였다.

또한, 상반기 실시한 국민안전처 주관 합동안전캠페인 결과를 점검하고, 하반기 합동안전캠페인에 협업을 통해 실효성 있는 홍보전략 공동 모색, 홍보물 협업제작 등 홍보효과 극대화를 위하여 기관의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승기원 백낙문 이사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최근 안전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반영해 국민안전처의 안전신문고 홍보를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양기관이 긴밀한 협업을 통해 대국민 승강기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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