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케미칼이 15일부터 16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코스메틱스 코리아’에 처음으로 참여한다.

다우케미칼은 ‘Leave the Beauty On(아름다움의 유지)’와 ‘Start Your Day Clean and Fresh(깨끗하고 산뜻한 하루의 시작)’를 테마로,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질 스킨 케어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는 최신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회 기간 동안 다우케미칼은 국내 브랜드업체들과 만나 가장 제조가 까다로운 제형의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해결책을 논의하고, 자사의 폭넓은 퍼스널 케어 제품 라인들을 소개한다.

최근 다우케미칼이 제시한 솔루션들은 소비자들의 감각적 경험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고, 이는 퍼스널 케어 제품의 판매부터 소비까지 전 과정을 통해 퍼스널 케어 제품을 아름답게 보이도록 만들어 줄 것이다.

다우케미칼 홈, 인스티튜션 및 퍼스널 케어 솔루션 사업 아태지역 대표 수이니아티 바시룬 (Suiniaty Basirun)은 “한국은 아시아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퍼스널 케어 시장의 떠오르는 별”이라며 “한국 업체들의 기술력 향상을 돕기 위해 기존 고객 및 신규 고객들과의 만남을 기대하고 있으며, 한국에 투자하는 브랜드 업체들과의 협업이 아시아 전체에 이익을 가져다 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전시장에서는 다우케미칼의 전문가들이 참가자 교육이라는 행사의 목적에 맞게 “혁신 세미나(Innovation Seminars)” (부스 번호 C91)를 열고, 새로 출시한 성분, 혁신적인 화장품 제법, 소비자 행동 분석과 퍼스널 케어 트렌드 등에 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