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5-06-15 13:13:17
기사수정

일본 이와타니산업이 미얀마 산업가스·LPG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이와타니산업은 최근 미얀마 양곤시 교외 티라와공업단지에 산업용가스 및 LPG 사업용 토지 2만5,000㎡(7,562평)를 취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 산업가스 업체로는 미얀마에 처음 진출하는 이와타니는 60개의 해외거점을 갖고 있고, 아세안지역에서는 미얀마가 7번째다.

이번 이와타니의 미얀마 진출은 지난 2월 ‘간사이경제연합 미얀마 캄보디아 사절단’의 일원으로 참석한 이와타니 회장이 테인세인 미얀마 대통과의 회담을 가진 후 칸조 미얀마 국가계획 경제개발장관이 이와타니 회장에게 미얀마 진출을 요청해 이뤄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와타니가 진출하는 티라와 경제특구는 일본정부로부터 엔차관을 받아 인프라정비가 이뤄지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타니는 미얀마에 진출하면 산업용 가스 제조를 위해 공기분리장치(ASU)를 건설해 공업단지내 기업에게 산업가스를 공급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또한 LPG 판매, 공급설비공사, 용기 검사 등의 관련 산업도 진행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와타니는 1930년 창업이래 LP가스를 중심으로한 에너지 사업과 산업가스 사업에 매진해 왔으며, 1978년 일본 최초의 일본 최초의 상업용 액화 수소 공장을 가동 시켰다. 최근에는 산업가스 사업을 기간으로 파생된 기계, 전자, 재료, 식품 등 폭넓은 분야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수소연료전지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2589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