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나소닉이 식품 소매와 운송 산업을 위해 종합적이고 환경을 생각하는 저온 유통 솔루션을 제공한다..

파나소닉이 농장에서 식탁까지 안전한 식제품 유통으로 식품소매업과 운송산업들을 위한 ‘종합 저온유통솔루션’을 소개하는 비디오를 15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해당 솔루션은 지난 2월10일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Supermarket Trade Show 2015에 공개된 시스템이다.

상품 운송부터 진열까지 이산화탄소(CO2) 냉매 시스템과 LED조명, 실시간 감시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유통과 소매업, 소비자에게 배송하는 업체들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종합저온 유통시스템을 담았다.

파나소닉이 발표한 비디오 내용에 따르면 이 종합솔루션에는 에너지효율성을 높혀 환경을 생각하고 냉장고와 냉동고의 데이터를 콜센터로 보내 운영 상태를 원격으로 실시간 감시해 에너지 절감은 물론 제품의 안전성을 보장해준다.

또한 LED조명, 태양전지판, 공기조화 및 감시시스템으로 구성해 에너지비용을 종전보다 30% 절감하며, 5가지의 빛 타입은 제품을 더 맛있게 하는 디스플레이까지 돕는다. 온라인 구매 고객들에게는 제품배송에 필요한 ‘냉장박스’를 운송업체를 위한 솔루션으로 제공한다.

파나소닉 관계자는 “이러한 파나소닉의 저온 유통 솔루션은 유통사업자들에게 비용을 절약해줄뿐만 아니라 지구환경에도 도움을 주며, 소비자들에게는 쾌적한 환경을 제시해 ‘보다 좋은 생활’과 ‘보다 좋은 세계’를 실현하게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관련된 솔루션은 (https://www.youtube.com/watch?v=7z8aizYOO1g)에서 관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