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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6-15 17:3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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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낙문 한국승강기안전기술원 이사장(가운데)이 대림역사 관계자와 함께 에스컬레이터 손잡이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승강기안전기술원(이사장 백낙문)이 메르스와 관련해 지하철 방역활동에 나섰다.

승기원은 14일 서울시 대림역사를 방문해 최근 메르스 확산과 관련한 방역물품을 지원하고 승강기 이용자 안전사고 예방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승기원은 지하철 역사는 국민의 이동량이 많은 다중이용시설로서 메르스 관련 방역활동이 매우 중요한 사항이라고 판단했다.

최근 언론에 따르면 전동차·에스컬레이터 이용 시 메르스 감염 우려로 손잡이를 기피하는 현상이 확산되고 있어 대림역사를 직접 현장방문해 메르스 방역물품 지원과 함께 에스컬레이터 손잡이 방역활동 등 사고예방 활동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백낙문 이사장은 “에스컬레이터 사고는 대부분 손잡이를 잡지 않아 발생한다”며 “국민들이 안심하고 에스컬레이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하철 역사를 중심으로 메르스 방역 활동 및 물품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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