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백두옥 전북TP 원장과 이성RMS, 뷰티월드 관계자가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북테크노파크(원장 백두옥)가 입주기업과 함께 글로벌 사업협력을 구축했다.

전북TP는 16일 전북TP의 입주기업인 이성RMS와 태국의 뷰티 비즈니스 기업인 뷰티월드(Beauty World)와 글로벌 사업구축 및 상호교류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이성RMS의 차선도색산업의 국제사업구축을 위해 차선도색산업의 상호교육과 자문활동 교류 등을 진행하는 등 양 社간의 협력체계 구축을 주요내용으로 한다.

백두옥 전북TP 원장은 “전북TP는 전라북도를 리드하는 우수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파트너십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이성RMS가 글로벌 시장 진출에 앞장서는 리딩기업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백두옥 전북TP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위해 현장방문을 통한 기업애로사항 점검, 기술정착을 위한 컨설팅 지원, 벤처기업인 이성RMS와 태국 뷰티 월드(Beauty World Co., Ltd.)와의 상호교류 활성화 등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다.

한편 전북TP는 테크노빌A/B동, 벤처지원동(전주 팔복동), 과학기술진흥센터 창조관(완주군), 스마트융합기술센터 의료융합테크노빌(익산 함열읍), 신재생에너지단지(부안군 하서면)와 같은 입주시설을 운영해 총 80여개의 기업이 입주해 있다.

입주기업을 위한 정책발굴 및 육성지원을 위해 입주 전담 매니저를 배치해 애로사항 청취 및 기술 경영 컨설팅에 힘을 쏟고 있다. 또한 입주기업 및 졸업기업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우수 기업을 발굴하고 성공사례를 전파하고 있다.